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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 작성자 사진: 세영 인
    세영 인
  • 2016년 6월 11일
  • 1분 분량

고려대 보건정책관리학부

<스펙과 이력> 과외 경력 2년(수학 중심) 고려대 창업 경진대회 우승, 투자 유치(2015) 경기도 스포츠 아이디어 경진대회 2등(2015) 멋쟁이 사자처럼(대학생 웹 프로그래밍 동아리) 3기(2015) 대학생 기업분석 레포트 경진대회(KEYSS대회) 학회 대표 팀장 역임(2013) 고려대학교 가치투자 연구회 15기(2012) <노하우> 저는 상위권 이상의 성적을 내는 학생들은 가르치지 않습니다. 상위권 학생들은 공부법을 알기에 그 이상의 성적을 내기 위해선 가르침이 필요한게 아니라 자신의 실수를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 이하의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선 올바른 개념 습득, 문제풀이, 스킬 등이 필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반복 학습입니다. 최근 수능의 경향은 쉬운 수능입니다. 아무리 최상위 학생이라도 실수 몇번이면 지원할 대학교의 레벨이 급하락합니다. 이런 수능 경향으로 인해 수혜를 보는 학생군은 상위권보다는 중, 하위권 학생들입니다.

이 학생들에겐 반복 학습을 통해 문제 푸는 방법만 외우게 해도 성적이 눈에 띄게 향상됩니다. 이러한 결과는 제 개인적인 과외 경험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위권 고1 수학 과외 학생이였는데 기본 개념을 간단히 설명하고는 똑같은 문제 스타일을 반복적(5번 이상)으로 풀게 했습니다. 결국엔 모의고사 성적이 6등급에서 3등급까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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